박스권 상단은 10,700원대로, 하단과는 1000원 정도의 시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 120일선과 만나는 지점까지 횡보내지 약간의 상승이 예상되나, 크게 뚫고 나가지 못할 경우에는 재차 하락할 전망이다.
상승한다 하더라도 강력한 저항선이 11.000원대가 기다리고 있어 강력한 재료가 없이는 시세를 내기 어려워 보인다.
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은 지난해 매출 757억원(잠정)을 기록, 전년대비26% 성장했으며 올해 22% 늘어난 92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한 경제전문지는 매출액대비 접대성 지출이 많은 제약사로 태평약제약을 거론하고, 향후 인수위의 접대비 규제 방침과 관련, 세무조사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세무조사가 현실화 되면 순이익 감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7일 종가는 보합인 10,400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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