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새해 들어서도 계속 되다가 1월말 가까스로 멈추면서 횡보하는 양상이다.
시세로 볼 때 13,000원대에서 8300원대로 5000원 정도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거래량도 주가도 바닥 수준이지만 하락이 멈춘곳에서 V자의 반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려된다.
현 상태대로 시세가 이어진다면 60일선과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하락세가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런 그래프에서는 상승하더라도 장기간 조금씩 저점을 높이는 이른바 원형바닥형이 많이 나타난다.
우성 흐름을 바꿔 놓을 만한 거래 활성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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