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금감원에 최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673억원으로 전년동기 601억원에서 72억원인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동기 32억원 보다 4억원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65억원으로 57억원보다 8억원 개선됐다.
매출총이익은 292억원, 판관비는 194억원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영업이익은 98억원으로 전년동기 83억원에서 16억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외수익은 30억원, 영업외비용은 63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의 품목별 매출을 보면 주력인 일반수액이 98억원, 가나톤 50억원, 영양수액이 47억원, 모트레이트 31억원, 레니프릴 1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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