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는 위궤양 치료제인 YH1885의 제조방법으로서, 부생성물의 발생을 최소화시켜 YH1885를 제조하는 발명으로 현재 이 제조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투자액은 150억원이며 이 제조방법으로 생산되는 YH1885는 위산분비 억제효과가 우수한 치료제로서, 기능성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에 대해서는 후기 2임상, 십이지장궤양에 대해서는 임상3상을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임상이 완료되는대로 2004년 하반기에는 상품화할 예정이며 국내 시장규모는 약 3,8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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