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대웅제약은 인적분할을 통하여 투자부문 존속회사인 (주)대웅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사업부문은 신설회사인 (주)대웅제약으로 분할됐다.
따라서 전기 매출액 2225억원, 순이익 289억원과의 단순 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당기의 매출총이익은 652억원, 판관비는 510억원, 영업이익은 14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외수익은 160억원, 영업외비용은 112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외수익 160억원중에서는 용역수익 67억원, 유형자산처분이익 42억원, 이자수익 15억원 등의 비중이 높았다.
한편 같은 날 발표된 대웅제약의 6개월간의 실적은 매출액 1111억원, 순이익 13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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