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상아제약(주)에 라이프사이언스와 바이오텍이 흡수되어 해산됨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녹십자의 계열회사는 19개에서 17개로 줄었다.
(주)녹십자라이프사이언스는 자본금 10억원, 총자산 41억원이고,(주)녹십자바이오텍은 자본금 20억원, 총자산 53억원으로서 관계회사간 합병으로 계열회사의 자산 총계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상아제약은 자본총계 300억원, 자산총계 644억원이 됐다.
한편 상아제약의 지분 분포를 보면, 녹십자가 265만주(54.99%), 녹십자헬스케어가 40만주(8.30%), 아이헬스케어가 26만 3090주(5.46%), 씨브이맥스가 77만8천주(16.1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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