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의 숙원사업인 독립한의약청 설립 법안의 국회통과가 무산됐다. 이 법안은 한나라당 이원형 의원이 지난 4월 3일 `독립 한의약청' 설립을 골자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의원 입법으로 발의했었다. 그러나 정부조직법중 개정법률안은 이 법안은 18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다뤄졌으나 통과는 보류됐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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