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는 사람인슐린을 제조하기 위한 과정 중 프로인슐린 융합단백질을 함유하는 대장균을 이용하여 용해와 설포네이션의 공정 및 정제, 농축, 탈염의 공정을 단순화시킨 것이다.
또한 재접힘 반응의 수율 향상 및 규모증가시의 재현성을 확보하여 효율적인 사람인슐린전구체의 산업적 생산이 가능한 제조방법이다.
회사측은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게 될 수요에 대비하여 생산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액은 25억원.
종근당바이오는 인슐린 완제품의 국내시장규모는 250억원이며 40억 달러 규모의 세계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 기술 수출을 통하여 수익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특허가 기업분할시 (주)종근당으로터 권리이전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