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명은 냉장 또는 냉동보관 및 유통을 해야할 주사용의약품 상단 알루미늄 캡에 형상기억합금을 부착한 것이다.
이는 비정상적인 상온유통시 비가역적으로 알루미늄 캡 내부로 캡상단부 플라스틱이 함몰 되도록 하여, 주사약을 주사하는 의사나 간호사 등이 시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곧 함몰된 구조물에 의해 주사약병 내로의 주사바늘 삽입이 근본적으로 곤란하도록 고안된 주사약병용 온도센서다.
이는 냉장유통을 해야하는 백신이나 특수의약품의 경우 비냉장유통 후에 변질된 약품의 오용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키 위한 장치이다.
대한뉴팜은 금번에 등록된 온도센서의 경우 연구가 계속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서 필드 적용을 위해 연구개발 중에 있다.
더불어 이번 특허등록을 기점으로 추가로 고안된 제품의 필드 적용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빠른 시일내에 시판용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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