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4일 공시를 통해 2009년 총 매출액이 전년대비 -7.6% 감소한 1159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손실 112억 원으로 적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이익은 전년비 277.8% 증가한 66억 원으로 추정했다.
삼일제약은 안과사업부 물적분할 및 환율상승에 따른 원가상승을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했고, 삼일엘러간 합자회사 설립에 따른 계열회사 출자지분 매각을 순이익 증가의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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