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2일 공시를 통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CT-P6와 허셉틴의 동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증명을 목적으로 하는 이중 눈가림, 무작위 배정, 병행설계 제3상 임상을 싱가포르 건강과학위원회로 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임상 3상 시험이 현재 수행중인 글로벌 1/2b상 임상시험과 함께 진행 중이며, 2011년 전세계 제품 등록을 위한 임상시험이 예정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