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상반기 경영이 전년동기 대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제약이 14일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597억원으로 전년동기 513억원 대비 84억원인 16% 증가했다.

순이익은 20억원으로 전년동기 16억원 대비 4억원인 25% 증가했고, 경상이익도 30억원으로 전년동기 23억원에서 7억원인 30% 증가했다.

매출원가는 354억원, 매출총이익은 243억원, 판관비는 200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외수익은 6억원, 영업외비용은 18억원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