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는 위산과다와 관련된 효소를 유효하게 억제 할 뿐 만 아니라 효과적으로 궤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용한 신규물질을 제공하는 위궤양치료제에 관한 것이다.
회사측은 약효에 있어서는 오메프라졸과 동등한 약효를 갖고 있으며,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액 10억원으로 현재 미국,유럽,캐나다,일본에 특허를 취득한 상태이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신약개발 표적단백질에 대한 유효한 화합물을 개발할 예정이다.
영진약품은 이 특허가 오메프라졸과 동일한 기전의 위산펌프저해제로서의 고부가가치를 가지며, 전임상 완료후 다국적기업에 Licensing Out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약개발의 최신기술인 초고속 효능검색방법에 의한 신약개발프로그램에도 활용되어 다양한 신약 개발 표적단백질에 대한 유효한 화합물들이 개발 중에 있다고 부연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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