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더 자주 코피를 흘리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아이들은 특별히 위험하지 않지만,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미국소아과학회는 알레르기가 있거나 보통의 감기에 걸린 것, 건조한 공기 혹은 자극적인 매연에 노출되는 것이 잦은 코피를 야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코를 맞거나, 파거나, 과도한 힘으로 코를 풀 경우에도 코피가 날 수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코의 구조 이상, 콧속에서의 비정상적인 조직 성장과 콧속을 마르게 하는 약물을 요하는 만성 질환도 코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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