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13:53 (금)
간 질환, 남성 유방암 위험 '높인다'
상태바
간 질환, 남성 유방암 위험 '높인다'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11.10.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사선 노출 된 적 있어도...조심해야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가 남성 유방암 환자들에 대한 일반적인 위험 요인들을 최근 밝혔다.

유방암은 여성들에게서 훨씬 더 흔할 수 있지만, 남성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남성 유방암의 위험 요인으로 나이가 60~70세 사이인 것과 방사선에 노출된 적이 있는 것을 들었다.

또, 간 질환(간경변)과 같이 에스트로겐 수치를 상승시키는 질환을 진단 받는 것과 유방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것, 특히 유전자 ‘BRCA2’ 돌연변이에 의해 야기된 경우인 것을 남성 유방암의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