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대한 전조로써 자주 여겨지는 다수의 위험 요인인 대사 증후군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도 2배 증가시킨다고 ‘미국 국립 심장, 폐, 혈액 연구원(U.S. 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이 최근 밝혔다. 이 연구원은 다음의 위험 요인들 중 3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대사 증후군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대사 증후군일 수 있는 위험 요인들로는 너무 과다한 복부 지방으로 인한 큰 허리둘레, 혈액에서 발견되는 지방인 트리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s)의 높은 수치, 높은 혈당, 낮은 수치의 좋은 HDL 콜레스테롤, 고혈압이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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