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잠자리에 오줌을 싸며, 변기 사용 훈련을 막 받은 아이들은 특히 그러하다. 대부분 자라면서 괜찮아진다.
니머스 재단은 아이가 잠자리에 오줌을 쌌을 때, 아이에게 힘을 주고, 긍정적이어야 하며, 당황할 일이 아니라고 아이에게 확인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매일 밤 자기 전 지난번과 같은 시간에 아이를 화장실에 데려가라고 조언했다.
또, 잠자리에 오줌을 싸는 아이들에게는 낮 동안에는 많은 수분을 마시도록 하되, 밤에는 줄여야 하며,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를 주지 말라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밤에 화장실을 가도록 깨우는 것을 고려하고, 아이가 잠자리에 오줌을 싸지 않았을 때에는 동기 부여할 수 있는 상을 주고, 많은 칭찬을 하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