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은 26일 한국전력에 12억원을 추가로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일성신약은 한국전력 보통주 56,500주를 주당 21,743원에 매입했다. 출자금액은 12억2850만2,100원이다.

이로써 출자후 소유주식수는 50만주인 0.078%가 됐다. 일성신약은 출자목적을 투자목적(자산운용)이라고 밝혔다.

일성신약은 SBS(9,460주 취득금액:345,032,680)와 KTEB(매입금액:95,976,370)의 주식도 동시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일성신약이 회사별 출자내역은 SK 2억5787만원, 삼성카드 44억5346만원, LG카드 9억9480만원, 한국전력공사 106억7911만원, KT 9201만원, KTEB 2억9348만원, SBS 3억4503만원 등이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