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액은 480억원으로 자본금대비 139%에 달하는 금액이다. 유한양행은 재원조달방법을 자기자본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 미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수준의 자동화 설비를 갖춘 신공장 건설을 신축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의 수도권 과밀 억제 정책에 따른 공장의 지방이전으로 법인세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2004.2월 ~ 2005.12월 까지다.
유한양행은 신 공장의 재원마련을 위해 2만4천평의 군포 공장부지를 766억원에 매각한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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