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0일,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를 진행했다. 이 검사는 손톱 끝에 있는 모세혈관을 채혈 없이 특수현미경으로 관찰하여 현재의 질병상태 또는 앞으로 예견되는 질환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검사다. 이에 동부지부는 검사와 더불어 개인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이 사업은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전국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동부지부는 복지관과 협력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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