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와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일(목) 공무원 및 공무원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협약식은 노원구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확립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및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서비스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건강강좌 등 각종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 △주민의 건강정보 홍보 등으로 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상호 지원·협력하게 된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창립된 이래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해오고 있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 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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