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4일(화), 서울시립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갑주름모세혈관현미경검사를 진행했다.
이 검사는 손톱 끝에 있는 모세혈관을 채혈 없이 특수현미경으로 관찰해 현재의 질병상태 또는 앞으로 예견되는 질환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검사이다. 이에 동부지부는 검사와 더불어 개인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창립된 이래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해오고 있는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 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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