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LED플라워 장미공원 앞) 에서 ‘저소득 미혼모, 난임모 지원을 위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출산감동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동시 개최되며 생활 및 육아용품 등의 기증품 판매, 연예인 소장품 경매, 각종 공연 및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케리 커쳐 등의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유모차, 카시트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와 더불어 기부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행사 수익금은 저소득 미혼모, 난임모 의료비 및 자립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사회적인 관심과 경제적 지원 부족으로 인해 소외받는 계층들이 많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출산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고 미혼모, 난임모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이마트 청계천점, 매일유업, 페도라, 맥심TOP, MBC아카데미 뷰티스쿨, 순둥이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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