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은 ‘고지혈증 및 당뇨병 치료를 위한 서방성 복합제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과제는 서방성 복합제 개발을 통해 복용 편의성 증진 및 당뇨병성 고지혈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자고 하는 것으로, 최종 목표는 고지혈증 및 당뇨병 치료제(로수바스타틴/메트포르민 서방성 복합제)를 개발해 임상1상 단계인 약물상호작용 시험, 단회투여 식이영향시험을 통해 생물학적 동등성을 확보해 상위 임상에 진입하는 것이다.
주관기관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며 오는 2017년 7월 19일까지 2년간 총 9억9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