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11일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346억원) 대비 28.15% 증가한 443억4천1백만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52억8백만원, 경상이익은 46억8천7백만원, 순이익은 36억2천1백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2.12%, 경상이익은 45.39%, 순이익은 57.51%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 500의 매출이 전년 동기(97억2천9백만원) 대비 124% 가량 급증한 218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