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26일 공시를 통해 박성득씨가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주식을 대량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성득씨와 특별관계인 이향순씨는 보통주 37만주를 획득해 지분이 13.29%다. 이에따라 이한구 사장 등은 경영권 방어에 비상이 걸렸다. 박씨 등은 장내매수를 통해 경영에 참여하고 임원 선임 및 해임에 관한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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