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토마토한의원(대표 김문주 원장 은 토마토뉴스그룹,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 무료 치료 사업 '2017 드림토마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전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발달장애로 인해 꿈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꿈을 잃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무료 치료 기회를 제공해 잃어버린 꿈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꿈의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자폐아동 및 ADHD 아동의 조기 치료를 강조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저소득층 가정에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이다.
모집은 6월 30일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접수로 이루어지며 치료대상으로 선정되면 아이토마토한의원 및 토마토아동발달센터에서 3개월간의 치료를 무료로 받게 된다.
치료대상은 대한민국 거주 저소득층 가정의 만 7세 미만 자폐아 및 ADHD 환아다. 저소득층 확인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확인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의료기관 의무기록 사본, 참가지원 동기서 등 4가지 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아이토마토한의원은 한방으로 어린이 뇌전증 치료를 시작해 세계 최초로 그 결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김문주 원장이 어린이 뇌발달 연구와 치료를 위해 설립했으며 난치성 소아 뇌전증을 비롯한 자폐증, 자폐스펙트럼, ADHD아동의 조기 발견, 조기치료를 위한 부모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자폐증, ADHD등 발달장애 아동들에 대한 인식 확산과 조기발견과 조기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한 치료에 있어 범국가적 지원의 확대와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가신청은 전화 또는 한의원 홈페이지 (www.i-tomato.co.kr)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