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罪 허물 죄
-重 무거울 중
-罰 벌할 벌
-輕 가벼울 경
죄는 무거운데 형벌은 가볍다는 뜻이다.
이는 지은 죄에 비해 너무 가벼운 벌이 내려질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요즘 사형제 부활을 하라는 요구나 벌이 너무 약해 흉악 범죄가 늘어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미성년자들의 범죄행위가 더욱 대범하고 흉포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성년자라 해도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그러나 죄에 대한 벌을 강하게 한다고 해서 죄가 사라지거나 약해지지 않는다는 반론도 상당하다. 이래저래 사법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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