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 오르다 지친 담쟁이가 비에 젖어 내친 김에 쉬고 있다. 하얀 깃털 하나 날아와 작은 위로의 씨앗을 뿌린다. 난 가벼운 흰 깃털, 산들바람 타고 날아왔다. 비에 젖어 무거운 잎, 오르다 지쳐 눈물 흘릴 때 위로의 노래 불러준다. 담쟁이의 작은 평화.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이순 기자(bgusp@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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