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가던 길 멈추었다.
드러나지 않는 깊은 냄새,
그윽한 향내가 발길을 잡았다.
두껍고 뾰족한 입과는 달랐다.
호랑가시나무 꽃을 보니
어슬렁 거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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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길 멈추었다.
드러나지 않는 깊은 냄새,
그윽한 향내가 발길을 잡았다.
두껍고 뾰족한 입과는 달랐다.
호랑가시나무 꽃을 보니
어슬렁 거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