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약품은 16일 공시를 통해 녹차카테킨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고지혈증 예방 및 치료제에 관한 특허를 얻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고지혈증 예방 및 치료제로 혈중의 중성지방 및 저비중 지방단백질의 함량을 저하시키고, 고비중 지방 단백질의 함량을 향상시키는 것에 있다.

회사는 향후 2년 이내에 제품화 출시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