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열심이다.
부리로 깃털을 고르면
그대로 따라하고
고개를 들고 사방을 두리번거리면
또 그렇게하고
한 발을 들면
다른 다리로 지탱하고
오리 새끼는 따라쟁이다.
엄마 흉내를 내며
아기들은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고
배운다.
어른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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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이다.
부리로 깃털을 고르면
그대로 따라하고
고개를 들고 사방을 두리번거리면
또 그렇게하고
한 발을 들면
다른 다리로 지탱하고
오리 새끼는 따라쟁이다.
엄마 흉내를 내며
아기들은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고
배운다.
어른이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