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9-07 06:01 (토)
모감주나무 꽃을 보면- 먹지 않아도 비틀비틀
상태바
모감주나무 꽃을 보면- 먹지 않아도 비틀비틀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4.07.15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 모감주나무 꽃은 떨어지고 나서도 한동안 나무에 달려 있던 그 상태를 유지한다.
▲ 모감주나무 꽃은 떨어지고 나서도 한동안 나무에 달려 있던 그 상태를 유지한다.

보아서 아름다운 것은

가까이 다가가서 보아야 한다.

땅에 떨어졌어도

누군가의 발에 짓밟혔어도

꽃은 꽃이다.

노란 꽃의 주인공은 모감주나무다.

이름처럼 꽃도 야무지다.

먹으면 취할 것 같다.

모감주는 술의 한 종류일까.

누군가 모감주를 팔았으면 좋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