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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8 20:12 (금)
분수가 사라진 곳에-산딸나무 열매 내려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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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가 사라진 곳에-산딸나무 열매 내려 앉다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4.09.2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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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익은 산딸나무 열매가 물가에 떨어져 있다. 분수가 사라진 곳에 가을이 사뿐 내려 앉았다.
▲ 익은 산딸나무 열매가 물가에 떨어져 있다. 분수가 사라진 곳에 가을이 사뿐 내려 앉았다.

직박구리의 먹이가 되었다.

먹다 남은 것은 이렇게 자연의 일부가 되었다.

산딸나무의 붉은 열매다.

하얀 꽃이 이렇게 변했다.

자연은 볼 때마다 인간에게 겸손하라고 가르친다.

매번 그걸 잊어 버리는 것이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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