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크게 확대하며 단숨에 1만 60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10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6334.86으로 전일대비 600.15p(+3.8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835.11로 43.24p(+0.40%) 상승했다.
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6.30%)와 삼성바이오로직스(+6.09%)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애드바이오텍(+12.63%)을 포함해 퓨쳐켐(+6.98%), 바이넥스(+6.20%), 케어젠(+5.21%) 등 4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파마리서치(-5.56%)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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