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 학술회의에서 발표돼
19일 일반적인 허브가 성관계를 통해 전염될 수 있는 포진(herpes)에 대한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발표가 나왔다.과학자들은 허브, 프루넬라 불가리스로부터 추출한 약제를 동물에 있어서 질병을 막는데 성공적으로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영국, 유럽, 중국, 북미 지역에서 발견되는 이 허브는 과거 구강과 목의 통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어져 왔다.
자연 그대로도 항암제로 사용되어졌고 고혈압을 낮춘다는 몇몇 증거가 있다.
캐나다 달하우지 대학의 송 리(Song Lee)박사 연구진은 식물로부터 복합물을 추출했다.
그리고 나서 크림을 더하고 단일 포진 바이러스의 두 가지 형태에 감염된 쥐와 귀니아 피그에게 테스트를 실시했다.
크림의 사용은 쥐들의 사명률을 현저하게 감소시켰고, 귀니아 피그의 피부 장애를 개선시켰다.
리 박사는 탄수화물 복합물인식물 추출물 리그닌은 현재의 항포진제 에이사이클로우비어(acyclovir)와 다른 방법으로 작용했다.
영국 Health Protection Agency 대변인은 "이 새로운 치료법은 고무적인 것이나, 넓게 사용되기 전에 사람에 대한 임상이 요구되어져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포진 단일 바이러스 감염의 경우에 있어서 전문가들은 여성에게 9배 높게 나타난 것으로 기록됐고 1972~2001 사이에는 남성에게 두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이 감염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연령층은 20~24세 사이로 기록됐다.
이 연구 결과는 '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