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국회의원, 간호협회 공동 마련
간호인력 문제 해소를 위해 국회와 간호계가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유일호 국회의원(서울 송파 을)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간호사 인력의 효율적인 확대 방안’ 토론회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 타 전공 학사학위 소지자들을 대상자으로 한 간호학사 편입과정(안) ▲ 간호학 학․석사 연계과정(안)을 통한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 문제 해결 ▲ 세계경제 침체로 야기된 국내 고학력자 청년 실업문제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토론은 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정책팀장이 좌장을 맡고 주제발표는 박정숙 계명대 간호대학 교수가 맡았다.
또한 이 송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 박병영 한국교육개발원 대입제도연구실 연구위원, 송라윤 충남대 간호학과 교수, 강영순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제도과장, 김혜진 보건복지가족부 의료자원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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