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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황반변성, 발병 위험 요인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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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황반변성, 발병 위험 요인 다양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09.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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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이 노인성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발병 위험의 원인이 된다고 터프츠 의대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연구진은 1,400명 이상의 사람들을 평균 6.3년 이상 동안 추적 조사했으며, 다수의 위험 요소들을 확인해, 예측 가능한 진단적 모델을 개발하는데 이용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위험 요소에는 유전자 변형, 나이, 흡연, BMI, 눈과 환경적 요인들이 포함된다. 이 모든 것들은 독립적으로 AMD와 관련이 있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조한나 M. 세돈 박사는 “이 모델의 결정자들은 질문지 답변 완료와 혈액 검사를 통해 접근되어 질 수 있었으며, 예방과 치료를 돕는데 사용되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Investigative Ophthalmology &Visual Science’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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