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시중에 유통중인 로지맥스가 투약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서울청은 로지맥스를 수거·검사한 결과 용출시험에서 불합격,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이 회사 한재준 피엠은 "현재 CH710 이외에는 문제가 없고 CH710도 재고가 거의 소진돼 앞으로 환자에게 투약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피엠은 "수입중지도 3개월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지맥스는 연 4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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