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제약사업부에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이주철 이사가 2년여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본사 근무를 성공리에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업무영역을 확대했다. 지난 2002년 5월 GSK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항바이러스 제품군 담당 이사로 발령받고 싱가폴에서 근무해 온 이주철 이사는 제픽스와 헵세라를 필두로 하는 항바이러스 제품군이 동남아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략적인 부분과 마케팅 전반을 진두지휘해 왔다.
3월부터 정식 발령을 받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이주철 이사는 기존의 항바이러스 제품군 업무와 함께 한국, 태국, 베트남 및 인도차이나 지역(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의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부문도 총괄 담당하게 된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