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문제로 불거진 일본의 혐한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사에 불똥이 옮겨질까 해당 제약사가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
한국에 진출해 있는 일본계 제약사는 아스텔라스, 다이이찌산쿄, 오츠카, 쿄와하코기린, 에자이, 다케다 등 글로벌사들이 대부분.
이들 제약사의 한 관계자는 “ 더 이상 혐한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며 “ 분위기가 더 악화되면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날까” 걱정이라고 조심스러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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