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디에이치피코리아 지분인수자금 및 운영자금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본 사채 발행일 익일로부터 상환기일까지 각 사채 권면총액에 대해 표면금리는 연 0%, 만기보장수익률은 연 복리 연 4%로 한다. 사채만기일은 2017년 10월 23일이며 행사가액은 1주당 3799원이다.
발행 대상은 한국투자파트너가 30억원, 아주-SHC상생기업3호투자조합이 30억원, 미래에셋애그로프로젝트투자조합이 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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