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20일, 본관 1층 로비에서 ‘모닝 치어업 이벤트(Morning Cheer-up Event)’를 진행했다고 전해왔다.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복한 출근길을 열고자 기획됐으며, 박문서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모닝커피와 빵을 직접 나누어주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문서 원장은 “‘긍정의 언어로 만드는 아름다운 병원’이라는 2013년도 CS슬로건 하에 직원들과 밝은 미소로 인사하니 더욱 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는 기분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중구 신임 운영본부장은 “매년 진행해 온 모닝 치어업 이벤트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조직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것을 느꼈고, 노사 간의 간격을 더욱 좁히며 활기찬 병원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는 등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향후에는 고객존중 활동의 일환으로 ‘제가 모셔다드리겠습니다(같은 층간 안내 시 고객을 직접 모셔다드리는 운동)’와 ‘Door’s Greeting(타부서 방문 시 활기찬 인사 및 응대 시행)’, ‘높임말 잘 쓰기(바른 존대어 사용 및 직원 간 높임말 사용)’ 캠페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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