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팀이 지난 달 18일부터 2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 공화국에서 총 38명의 구순구개열 환아를 무료로 수술했다고 전해왔다.
건국대병원 성형외과는 2009년부터 매년 카라칼팍 공화국을 방문해 구순구개열 환아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카라칼팍 공화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자치공화국으로 인구 130만명의 작은 이슬람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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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은 성형외과 엄기일 교수팀이 지난 달 18일부터 2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 공화국에서 총 38명의 구순구개열 환아를 무료로 수술했다고 전해왔다.
건국대병원 성형외과는 2009년부터 매년 카라칼팍 공화국을 방문해 구순구개열 환아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카라칼팍 공화국은 우즈베키스탄의 자치공화국으로 인구 130만명의 작은 이슬람 국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