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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학술상, 우수연제 발표자 8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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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학술상, 우수연제 발표자 8명 수상
  • 의약뉴스
  • 승인 2004.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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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학회 주관, 총회에서 시상식 가져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 30차 대한암학회 총회에서 총 8명이 GSK 학술상을 수상했다.

GSK 학술상은 암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되는 연제 중 우수연제 8편을 선정, 학술상금을 지원함으로써 암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이 제정하여 수상해 온 상이다.

올해에는 기초 분야에서 4명, 그리고 임상분야에서 4명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학회 종료일인 12일 오후 시상식을 통해 학술상금(각 1백 만원)과 상장이 수여되었다.

기초분야에서는 국립암센터 장은령, 성균관의대 박경숙, 원자력 의학원 박문택, 가톨릭의대 김연실씨가, 임상분야에서는 연세의대 정재호, 동국의대 박건욱, 전남의대 정광우, 서울의대 한세원씨가 각각 수상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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