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자체 개발해 미국 FDA의 승인을 승청했으나 실패한 신약에 대해 다시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는 이유로 크게 반등했다.
그러나 기대감이 너무 빠르고 설사 신약이 신청된다 해도 그 기간은 수년이 걸리고 상품화 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는 투자자들은 서둘러 매물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LGCI에서 생명과학으로 바꾼 뒤 기업의 성장 속도는 탄력을 받고 있어 장기적으로 매수는 바람직하다는 견해도 있다.
현재(2일 장 진행 전) 주가가 25,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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