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지난 27일(수) ‘2015 청정원 맛있는 이웃돕기 식품나눔 바자회’에서 메디체크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대상주식회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중랑구청에서 후원한 행사로, 바자회 수익금과 기부물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중랑구 상봉동 대상빌딩 앞에서 개최됐으며, 식료품 등의 제품 할인판매, 사랑의 식품 제작 및 전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행사장 내 건강체험부스에서 바자회를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체성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결과분석 및 식생활습관상담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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