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30일 오후 3시 병원 5층 회의실에서 메르스 극복 유공자들에게 표창장 및 상금을 전달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포상수여식에서는 메르스 극복 유공자로 선발된 감염관리실 연복희 팀장 등 8명의 직원이 표창장과 함께 53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황인택 원장은 “을지대학교병원이 추가 확진자 없이 무사히 메르스를 극복한 성공요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완수한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격려와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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