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학노 몬시뇰)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주차장에 마련된 대형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혈액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생명 나눔의 정신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헌혈봉사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환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헌헐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헌혈,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 등 다양한 생명존중 이웃사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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