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까지 응급실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병원 직원을 포함해 50 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주관한 허미나 진단검사의학과 과장은 “헌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최근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혈액 부족 현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sjh1182@newsmp.com) 다른기사 보기